탤런트 정민경 백년가약을 맺다!
탤런트 정민경씨는 김정균씨와 함께 결혼소식이 발표가되면서 실시간 검색까지 상위권에 머무를 정도로 이슈가 되었는데요, 두 분은 KBS 탤런트 14기로 1991년 데뷔 동기입니다. 동기 모임을 통해서 만남을 이어온 결과, 연인 사이로까지 발전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6월에 웨딩마치를 올렸답니다.
연애의 기간은 대략 1년 정도되며 결혼 결정은 세 달 전에 정하였다고 합니다. 알고지낸지는 20년된 동기인데, 탤런트 동기 모임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술을 먹지 않는 정민경씨는 밥을 두 그릇 정도를 먹었는데, 김정균씨가 정민경씨에게 '왜 이렇게 밥을 많이 먹는거니?'라는 질문에 '밥이 좋아요'라고 하는 모습과 마음이 예뻐보였다고 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두 분의 결혼 스토리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전부 공개를 했습니다. 정민경씨의 나이는 1969년생으로 52세이며 김정균씨의 나이는 1965년생으로 56세 입니다. 궁합도 안본다는 4살 차이로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입니다. 탤런트 정민경은 데비 초에 이국적이며 아름다운 외모로 인해 드라마는 물론, 영화에 출연하는것까지, 그리고 CF 활동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사업가로 직업을 전향하면서 연예계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분의 경우 초혼이 아닌 분이 있습니다. 바로 배우 김정균씨인데요, 김정균씨는 승무원 출신의 여성분과 1999년 결혼을 하였지만 결혼한지 9년이 된 2008년에 이혼을 하였습니다. 그녀와의 슬하에는 한명의 딸이 있습니다. SBS 불타는 청춘이라는 프로그램은 싱글 중년 연예인들이 출연을 하여서 전혀 다른 캐미를 선보이는 장르였습니다.
돌싱남으로 출현을 하는 배우 김정균씨가 탤런트 정민경씨를 만나서 6월 화촉을 밝혔습니다. 프러포즈를 하는 영상에서는 배우 김정균이 정민경을 향해서 세레나데를 부른 후에 꽃다발까지 증정하는 모습이 공개가되면서 불타는 청춘에 출현한 멤버들에게도 큰 축하를 받았습니다. 밥을 잘 먹고 착한 사람이라는 말을 할 정도로 매력이 넘치는 정민경씨와 김정균씨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앞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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