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경 아나운서 선을 넘는 녀석들 출연
10월 20일 방송된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선녀들) 리턴즈' 10회에서는 지구상 마지막 남은 냉전지대 '공동경비구역 JSA(판문점)'을 찾는 전현무 설민석 그리고 특별 게스트 대세 아이돌 이진혁과 박연경 아나운서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선녀들은 한반도를 남북으로 나눈 경계의 땅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눈앞에서 마주하게 되었는데요, 역사적인 장소에 서게 된 선녀들은 가슴 벅찬 감동에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곧바로 선녀들은 일동 얼음이 된 모습으로 '초긴장 모드'에 돌입했는데요, 아무도 없던 북한 측 구역에서 갑자기 북한군들이 나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상황을 살피던 전현무는 "우리 때문에 나온 거 아냐?"라고 말하며 갑작스업게 등장한 북한군의 모습에 당화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또한 얼굴 표정까지 보일 정도로 가깝게 다가선 북한군들의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박연경 아나운서는 '돌아오지 않는 다리'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박연경 아나운서는 1953년 정전협정이 이뤄지고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토애 포로송환이 이뤄졌다. 여기로 가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고 말해 돌아오지 않는 다리라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1987년 8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이며, 학력으로는 동덕여재 경영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연경씨는 막연경, 막말 여신, 고백 여신 등의 별명이 있다고 하는데요, 보여지는 이미지와는 좀 다른 별명인 것 같네요. 박연경 아나운서는 MBC에 입문하기 전부터 모교인 동덕여대의 홍보 모델과 더불어 각종 채널에서 리포터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 TV 아나운서로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지상파 아나운서는 워낙 경쟁이 치열하고 다른 종편 채널에서 활동하던 아나운서들이 경력직으로 지상파를 선호하다보니 신입을 선발해도 경력직을 우대하는 문화로 인해 박연경 아나운서 또한 차분히 경력을 쌓아온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는 생활건상 TV리포터, OBS 기상캐스터, 연합뉴스 TV 아나운서 등 다수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2013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이후 MBC 뉴스데스크, 기분 좋은 날, 스포츠 다이어트, 스포츠 매거진, 통일전망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박연경씨의 결혼 여부는 현재 미혼이며 열애설이나 찌라시도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박연경 아나운서 키와 몸무게 등 신체 프로필 등도 비공개로 되어 있습니다.
아나운서라는 직업 누군가에게 깔끔하고 예쁘거나 정돈된 모습으로 보여 져야 하다보니 힘들겠지만 그녀의 앞으로의 길이 항상 화이팅 되고 하고자 하는 일들이 다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막말 고백 등 많은 별명들이 붙었지만 오로지 박연경이라는 이름을 기억하며 박연경 아나운서로 기억하겠습니다.
배현진 아나운서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프로필 나이 결혼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