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하면 어떤기업의 주식을 사야하는지 잘 모릅니다. 코스피, 코스닥에 대한 뜻은 설명드렸습니다. [참고링크] 그렇다면 코스피에서 주식을 사고자 하는 기업의 시가총액을 봐야 하고 코스닥에서는 더더욱 시가총액을 봐야 합니다. 그래야 그 기업의 발전 방향성과 주식에 대하여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시가총액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시가총액이란? 상장한 주식의 크기를 비교하여서 쉽게 수치화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그날 장 마감의 가격을 모두 합한 금액을 줄여서 시총이라고도 부르는데 이 시총이라는 것은 기업의 가치 즉 기업의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회사의 주인은 주주고 주주는 주식을 소유한 자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기업의 가격은 주인이 될 수 있는 증서를 보유하고 있는 주주들이 가지고 있는 주식이 얼마인지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가총액이 어떤 뜻이냐 하면 기업의 값이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시가총액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 걸까? 시가총액 계산법은? [주가 × 주식 발행수 = 시가총액 ]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산법을 보시면 시가총액 뜻을 이해하실 겁니다. 또 시가총액이 높다면 주가도 높은건가? 라고 물어 봤을 때 그렇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함정이 있을 수 있으니 꼭 조심해야 합니다. 주식 발행수 에 따라 한 주당 단가가 정해지는 데 여기서 주가가 주식의 가격이니까 주가가 높으면 돈 많은 회사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한주당 특정 기업의 주식을 이야기 하면 주식의 비용은 발행수를 곱한 시총가격으로 회사의 가치는 시총을 보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가는 증자, 감자, 액면분할, 액면병합 등 여러 요인들이 가격을 높이거나 낮춰질 수 있기에 주가만 보고 판단해서는 절대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식을 살 때는 시총이 상위에 있는 주식을 사는게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물론 주식은 개인의 선택이기에 올바른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