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정 남편 박현정 이혼 양원경 딸
배우 박현정이 '우다사'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박현정 과거 결혼 후 이혼해 현재 10년째 싱글맘으로 살고 있다고 하죠. 오늘은 배우 박현정 전남편과 이혼 이유, 박현정 나이 프로필 등 박현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정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데요. 충북 충주에서 태어났던 박현정 고향은 충청북도 충주시이며, 학력은 충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 충북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했다고 하죠.
박현정 키 169cm의 큰 키에 몸무게 53kg의 여리여리한 체형에 단아한 외모로 차태현, 송윤아, 박상아와 함께 1995년 KBS 슈퍼탤런트 1기 공채 17기로 데뷔를 했었는데요. 데뷔 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했던 박현정 배우 활동 5년 만인 1998년 결혼을 했었죠. 박현정은 개그맨 양원경과 결혼을 했었는데요.
박현정 전남편 양원경은 KBS 대학개그제에서 김용만과 콤비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를 했던 개그맨으로, 나이는 1968년생 올해 나이 53세로 박현경과는 나이 차이 7살 차이 나는 연상이죠. 박현정 전남편 양원경은 당시 최고 인기 코너였던 '봉숭아 학당'에도 출연할 정도의 인기에 여러 예능프로와 시사교양 프로 등에서 많은 활약을 했던 개그맨이었는데요. 2003년 인덕대학 인터넷 TV방송학과 겸임교수와 파워펄스의 개그 사업부 YK패밀리 대표를 맡기도 했었으며, 스타로그인 본부장직을 역임했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박현정 양원경과 결혼을 했던 것도 화제였지만 결혼 비화가 공개되며 더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박현정 전남편 양원경이 박현정과 결혼을 하고 싶어서 서세원에게 조언을 구했었고, 서세원은 양원경에게 "박현정이 뜨면 너 같은 놈 안 만나줄꺼니까 얼른 잡아야 한다"라고 조언을 해주었다고 하죠.
이후 양원경은 바로 기자를 매수. 박현정과 자신의 스캔들 기사를 내달라고 한 뒤 스캔들로 박현정이 일이 끊기게 하고 연기 활동을 못하게 만든 다음 접근해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양원경 본인 스스로가 밝히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박현정 양원경 결혼 스토리도 놀라웠지만 결혼 생활 이야기와 이혼이유가 더 놀라웠는데요. 박현정 전남편 양원경 결혼생활 내내 박현정에게 언어폭력에 가까운 발언들을 했었던 것으로 밝혀져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는데요. 거기에 불륜까지 저지른 사실까지 밝혀지며 안 좋은 소문이 일파만파 퍼지기도 했었습니다. 박현정 전남편 양원경 박현정과 부부관계가 소원한 것은 물론 박현정에게 수치심을 주기도 했다고 하죠. 양원경은 자신이 벌은 돈을 왜 주냐며 석 달 동안 생활비를 안 주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어느 날 갑자기 몇 천만 원 대의 돈이 없어졌고 박현정의 물음에 양원경 주식으로 날렸다고 했지만 내역을 보여주지 못했었다 하죠. 방송에서 출연진이 그 돈을 내연녀 오피스텔 얻어주는데 쓴 게 아니냐는 질문을 했는데 양원경 계속 말을 돌린 것으로 보면 양원경 돈을 내연녀에게 쓴 것이 아니냐며 많은 분들이 추측하고 있습니다.
결국 박현정 결혼한지 13년 만인 2011년 3월 이혼을 했었는데요. 과거 박현정은 방송에서 남편이 둘이 있을 때 나를 굉장히 어색해하고 내 말을 들어주려 하지 않는다며 외로움을 토로하기도 했었죠. 그런 박현정 이혼 후에는 이혼 관련 기사와 댓글들로 상처를 받고 싱글맘으로 외롭게 살아 사연을 밝히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박현정은 전남편 양원경과의 사이에서 딸 2명을 두었죠. 두 딸 모두 현재 박현정이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첫째 딸은 일본에서 유학생활 중이며, 둘째 딸 양세정은 고등학생으로 박현정과 함께 살고 있으며 춤추는데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박현정 이혼 후 기사와 댓글들로 혹여 아이들이 상처를 받을까 싶어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아빠가 나쁜 사람은 아니니 상처받지 마라", "댓글에 상처 받지 마라"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둘째 딸 양세정은 '우다사'에 출연한 엄마 박현정에게 '우리 챙기느라 하고 싶은걸 못하셨는데 이제는 (엄마가)하고 싶은걸 하면서 즐겼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며 박현정을 감동케 하기도 했습니다.
이혼 후 공항장애, 우울증을 겪고 사람이 무서워 밖에 나오지 않았다는 박현정. 이제는 자신의 틀을 깨고 싶다며 '우다사'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었죠. 어려운 결심을 한 만큼 박현정 이제 '우다사'를 통해 마음의 상처도 치유받고 좋은 인연 만나 지금보다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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