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남편 그리고 안소미 가정사와 꿈 미스트롯 안소미!!
개그맨 안소미가 출산 후 100일 된 딸 로아와 개그콘서트 무대에 오르며 열혈 워킹맘으로 화제가 됐었는데요. 안소미 남편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하는 육아 대디가 됐다고 알려지며 화제이죠. 안소미 가정사 가슴아픈 이야기로 딸 로아를 위해 최고의 엄마가 되고 싶다고 하는데요. 안소미의 나이, 프로필, 남편, 딸, 집안, 가정사 등 안소미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해요.
키 159cm의 아담한 키에 예쁘장한 얼굴에 예쁜 몸매의 안소미 미녀 개그맨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안소미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죠. 고향은 충남 보령시로 학력은 서울연희미용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하는데요.
안소미 만 18세의 어린 나이에 개그맨으로 데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를 했었죠. 이후 '개그콘서트', '코미디쇼 희희낙락', '개그스타'등에서 활약하며 주연보다는 감초 역할로 큰 웃음을 주고 인기 있는 개그맨이 되었는데요.
소미 2018년 4월 결혼을 했었죠. 안소미 남편과 교제 3일만에 동거를 하고 출산까지 속전속결 러브스토리를 밝히며 화제였는데요. 안소미 남편 김우혁은 1990년생으로 안소미와 나이 차이 없는 동갑내기 직장인 입니다.
두 사람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했다고 하는데요. 안소미 남편 김우혁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안소미와는 원래 잘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고. 두 사람이 사귄다는 소문이 먼저 돌았고 이를 들은 시어머니께서 적극적으로 나서셔서 시어머니의 권유로 남편과 교제하기 시작한 지 3일 만에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죠.
그리고 안소미 속전속결로 결혼과 임신을 하게 되었고, 2018년 9월 결혼한지 5개월 만에 딸 로아를 출산했었죠. 그래서 현재 슬하에 딸 1명을 두었는데요. 과거 안소미 '개그콘서트'에 딸 로아를 데리고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안소미가 로아를 일부러 데리고 나와 방송을 하는 줄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딸 로아가 엄마가 없으면 불안해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서서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이라며 안소미 '인간극장'에 출연해 그 고충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었죠.
모르는 분들은 어린이집에 맡기면 되는데 라며 이야기 하는 분들도 있는데 사실 어린이집 지원하는 것을 놓쳐 순번에 밀려 보내지 못했다고 하죠. 그리고 안소미 가정사로 자신의 가슴아픈 사연도 있고 딸 로아와 같이 있고 싶은 마음도 컸다고 하는데요. 안소미 어릴적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할머니 손에 자랐고 7살 때부터 할머니를 따라다니며 해수욕장에서 폭죽 장사를 다녔다고 하죠. 그리고 초등학교 입학도 10살 늦은 나이에 했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아버지의 사업 실패때문. 안소미 아버지는 원래 안소미 어릴 적 수원 북문 쪽에 가게를 세 군데나 운영하셨던 사업가이셨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갑작스러운 사업 실패를 하셨고 살고 있던 집에서 쫓겨나게 되었다고.
아버지 고향인 충남 대천으로 내려와 대천해수욕장 근처에 승합차를 집 삼아 살게 되었고 안소미 생활전선에 설 수밖에 없었다고 하죠. 그리고 안소미 초등학교에 가서 처음으로 자신에게 엄마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부모님은 이혼하셨었고 안소미 엄마 얼굴은 알지도 못한다고. 결혼식 때는 아픈 안소미 가정사를 숨기기 위해 부모님 대행 알바까지 썼었다고 합니다.
당시 다행히도 폭죽 장사가 잘되어 나중에는 컨테이너 가게도 사게 되었고 학교도 다니게 되었다던 안소미. 어려서부터 사람을 많이 대하다 보니 사람 앞에 나서는걸 두려워하지 않았고 그때부터 끼가 보였다고. 지금 만인의 사랑을 받는 개그맨이 되었으나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것이 가슴 한켠에 상처로 남은듯 보였습니다.
안소미 개그맨이 되고도 힘든 시기가 있었다고 하죠. 출연료가 없어 생계가 힘들어 그만 두려고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이때도 부모나 다름없던 할머니께서 격려와 도움을 아끼지 않으시고 중심을 잡아 주셨다고 하죠. 그래서 안소미 포기하지 않았고 지금의 안소미가 있다고 밝혔는데요.
안소미 자신의 인생 중에 가장 잘한 일은 남편 김우혁과 결혼을 한 일이라고. 남편 김우혁 알콩달콩 깨볶던 안소미 워킹맘으로 육아의 현실에 부딪혔고, 고민 끝에 남편이 안소미를 위해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고 현재 딸 로아의 육아를 전담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가끔은 서로 다른 육아관으로 갈등이 있다며 '가장 보통의 가족'에 나와 그 고충을 털어 놓기도 했죠.
원래 꿈이 트로트 가수였다며 미스트롯 안소미과 트로트퀸에 출연해 트로트 실력을 뽐내기도 했던 안소미. 꿈도 많고 끼도 많아 남편이 안소미를 적극 지원해 주기로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남편도 현실에 부딪치며 나름 힘든점들이 있는 것 같아 보기 안타까웠네요. 어려운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많이 도와 드리고 트로트 음악을 더 연습해서 전국 양로원을 다니며 공연을 하고 싶다던 안소미. 어릴적 할머니와의 기억때문이가 싶어 꿈을 꼭 이뤘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요.
이제 제대로 된 가정을 처음 꾸려본다며 눈물을 보였던 안소미.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쁜 안소미 이제는 본인이 바라는 대로 모두 이루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안소미 앞으로 본인의 또 다른 꿈인 트로트 가수의 꿈도 이루고 개그맨이자 엄마이자 아내로 모두 멋지게 해내고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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