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하면서 좋은사람을 만나 행복하기도하지만 나쁜 사람들을 만나면 상처받고 헤어질 수 있는데요. 대부분 나쁜 남자, 나쁜 여자를 만났다고해도 여러번 반복되지는 않는데요. 최근 방송을 통해서 그동안 만났던 남자들이 나쁜 남자 그것도 쓰레기였던 사실을 밝힌 아나운서가 있습니다. 한번 그런것을 겪는것도 힘들지만 한번이 아니라고하는요. 이런 나쁜 남자들과 사귀었었다는 사연에 대한 이야기를 오늘 전해드리려고합니다.
최근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방송에서는 자신의 짝을 찾고 싶은 솔로 남녀들을 대상으로 촬영이됐는데 특히 이수근이 애인 없는 애들은 이유가 있다며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참가자들의 얼굴이 당황했던것도 재미를 줬었는데 다들 각자의 사연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사연이 있는 아나운서 겸 리포터인 김도연씨의 사연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그녀는 그동안 만나왔었던 남자들에 대해 말했는데 말하는 남자들 마다 쓰레기였어요. 촉 좋은 쓰레기 컬렉터라고 소개하면서 고민을 상담했는데요.
KBS 프로그램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서장훈과 이수근이 진행자로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주는 내용인데 일반인들이 참가하면서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서장훈은 선녀 보살로 이수근은 동자로 분장해서 문제에 대한 고민 해결을 해주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KBS에서 방송하고 있는데 촬영지는 강남입니다. 강남역 11번 출구 주변에 카페처럼 위치하고 있는데 길을 지나가다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도 지나가다가 본적이 있는데 촬영중인지 주변에 사람들과 카메라가 많이 있더라고요.
김도연씨는 경제TV에서 아나운서를 하고 있고 종편 방송에서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다고 소개했는데요. 자신이 솔로라고 이야기해서 이수근은 아나운서들은 연애를 잘하는것 아닌가 좋은사람 많이들 만나지 않는지를 물었고 서장훈은 왜 솔로냐고 물어봤는데요. 그녀는 프로필에 적혀 있는 사연을 말했는데 전적들이 프로필에 모두 적혀있는것을 보고 이수근은 가슴이 아프다면서 자신이 소개하겠다고 했습니다.
사연은 그녀의 남자친구에게 6년동안 잠자리를 가졌던 여자가 따로 있었다는건데요. 어걸 알게된건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했는데 졸리다고 연락이 온뒤로는 연락이 되질 않았다고 해요.
그래서 그냥 자고 있는줄 알았다고하면서 자신이 촉이되게 좋다고 소개했습니다. 소개를 하면서도 얼굴에 미소를 잃지않는 밝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날은 유독 꽁냥한 내용을 보냈더니 잘자라고 카톡이 왔었다고하는데요.
안자고 있었냐고 물어보니까 얘가 지금 취해서 자고 있으니까 데려가라고 답변이 와서 전화를 해보니까 어떤 여성분이 받았는데 그녀가 남자친구가 6년전에 사귀였던 여자친구였고 이별했는데도 불구하고 잠자리를 이어오고 있었던것! 그 사실을 김도연씨가 알게되고 결국은 남자친구와 헤어지게됐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최근에 헤어진 남자친구는 퇴폐업소를 다녔다고하는데요. 어쩌다가 발견했다고 하는데 그녀의 촉이 발동했습니다. 남자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고 걸어다가가 남자친구에게 카톡이 왔는데 남자친구가 핸드폰을 가리면서 상대방에게 카톡을 하더랍니다. 그래서 김도연씨는 또 촉이와서 그 자리에서 핸드폰을 가져가서 내용을 확인했었다고하는데요.
내용은 남자친구에게 XX 마시지를 같이 갈것인지를 물어보는 내용이었는데 XX마사지 아니면 OO마사지 콜? 이라는 문자를 확인했고 남자친구는 오늘은 안돼라고 보낸것을 김도연씨가 확인했었다고하는데 이 이야기를 할때 옆에 있던 출연자가 놀라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싸운다음 헤어지게됐다고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길거리에서 싸웠다고 하는데 이수근은 그럼 그전에는 갔다는 얘기라면서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었는데요. 그리고 헤어지길 잘했다는 이야기로 마무리 됐습니다. 연애에 대한 고민이었지만 리포터 답게 밝게 말하는 모습을 보니 더 안타까웠는데요. 앞으로는 가지고 있는 촉으로 좋은남자를 찾아 예쁜 만남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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