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헷갈리는 맞춤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오늘은 요새, 금새, 며칠 이라는 단어입니다. 지금 단어 먼가 이상하지 않나요? 분명 발음나는데로 이야기 한거 뿐인데? 그래서 헷갈리는 맞춤법으로 3가지에 대해서 이야기 간단히해보겠습니다.
| 당최와 당췌 뭐가 맞는 걸까? |
| 괘념치에 대한 표현들로 뜻과 의미는? |
| 우리말 되와 돼의 구분방법은? |
| 매달리다와 메달리다 올바른 표현은? |
헷갈리는 맞춤법 [요새, 금새, 며칠]?
맞춤법 며칠과 몇일? 우리가 자주 쓰는 단어입니다. 누구누구야 며칠 이따가 거기서 보자 하는 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몇 개, 몇 사람, 등으로 결함된 몇 + 일 표기로 몇일이 되어야 하는 것으로 혼동될 수 있습니다. 이 단어는 몇+일로 분석되는 합성어라고 한다면 해당 발음이 [멷닐] > [면닐]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소리나는 대로 적어서 불규칙성을 반영하게 되면 며칠을 표준어로 삼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 며칠과 몇일을 이야기 할 때 '몇일' 이라는 글자는 없습니다. 즉 며칠에 볼까 며칠동안 무엇을 한다네? 등의 표현으로 사용됩니다.

맞춤법 요새와 요세? 친구야 최근에 뭐뭐 먹어봤어? 아 요새,요세 그거 엄청 인기있다고 하더라구 라는 표현을 씁니다. 여기서 말하는 요새는 요사이의 줄임말 입니다. 그래서 요즈음 즉 얼마되지 않은 과거로 부터 지금까지를 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표현은 '요새'가 맞습니다.
맞춤법 금세와 금새? 나 지금 출발할거야 좀만있다가 간다 같은 말과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 단어인데 여기서 금새와 금세의 맞는 표현으로는 '금세'가 맞습니다. 그리고 지금바로, 곧 과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금시에를 줄인말이 금세입니다. 이단어는 짧은 기간이나 시간안에 를 금시에라고 표현하고 이것을 줄여서 금세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새는 그럼 없는 단어인가? 생각하시지만 금새는 '물건의 값', 물건값의 비싸고 싼정도를 뜻하는 명사입니다. 정리하자면 [금세 =금시에의 줄임말 / 요새 = 요사이의 줄임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