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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 돼 구분

한글은 전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언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많은 국가들이 제2언어로 사용하고 있는 국가들도 있고 자국 언어가 없는 곳들은 한글을 배급하여 자기나라만의 언어를 만드는 곳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과학적으로 뛰어난 한글 그런데 한글을 사용하다보면 가장 어려운 점이 맞춤법입니다. 분명 다 알고 있던 맞춤법인데 사용하다보니 이게 맞는건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되 돼" 라는 단어에 대한 구분이 안되어서 잘못사용할 때가 있는데 이 "되 돼 구분"에 대하여 간략하고 쉽게 구분하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되"의 뜻은 무엇무엇이 되다의 어간입니다. 이것은 홀로 쓰일 수가 없으며 뒤에 꼭 어미가 붙어서 쓰이게 됩니다. 그렇기다 무엇이 되다 처럼 되를 홀로쓰이지 못합니다. 즉 되어로 쓰이든지 되 뒤에 붙는 어미 어가 붙어서 쓰이지 못한다면 돼 형태로 쓰인다고 합니다. "돼"의 뜻은 무엇인가요? 되어의 준말입니다. 자 여기까지 저도 설명하는데 솔직히 너무 어렵습니다. 한마디로 여러 문장에 "되" "돼" 이렇게 두단어를 같이 사용해 보면 잘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한글 맞춤법

예시를 말해 보면 [배우가 되고 싶어요, 배우가 돼고 싶어요] 어떤게 맞을까? 어감을 잘 보면 이해가 빠릅니다. 그다음 예시로는 [이것 없어도 돼니, 이것 없어도 되니] 이 문장에서도 이것 없어도 되니가 어감상 잘 맞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잘 모르겠다면 "하"라는 단어를 대입하여 사용해 보면 됩니다. 이것 없어도 하니? . 배우가 하고 싶어요 이렇게 말이 된다면 되라는 문장을 넣는것으로 생각하면 굉장히 쉽습니다. 그외 문장이 안된다면 돼를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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