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많이들 가입해보셨습니다. 그리고 ci보험이란 것을 들어보신분들도 있는데 이 보험은 국내에서 2002년 최초 개발되었고 판매되었습니다. 또 연간 백만건 이상으로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생명보험업계에서 내민 대표 상품입니다. 그런데 이 보험이 최근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약2년만에 판매량이 절반이하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 이유와 ci보험의 장단점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CI보험은? Critical Illness / 치명적 질병 보험으로 종신보험에 ci보장을 결합한 형태의 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큰 중대한 질병 또는 수술등이 발생했을때 치료자금의 용도로 사망보험금에서 일부인 50% ~ 80%를 선지급하게 되는 보험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중대한 질병과 수술등이 발생해서 사망보험금을 선지급하는 보험금의 액수만큼 차감하고 지급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를 보시면 약관에 정의된 중대한 질병에 부합되지 않는 다면 보험금 지급이 거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ci보험 약관을 보면 중대한 암이라는 것이 되려면 악성종양세포가 존재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침윤파괴적 증상이 있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거기에 악성흑생종 외 피부암, 악성흑생종 중 침범도 정도가 낮다면 갑상선암 등은 해당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ci 보험 보장범위를 본다면 건강보험 및 실손보험에 대한 부분에 비해서 엄청 제한적인 부분입니다.
그래서 CI보험의 장점과 단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 [장점] 중대한 질병이 발생하게 되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면서 보험금을 선지급 받을 수 있게 되어 질병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단점] 보험료 납입문제로 해당 보험금의 선지급을 받을 수 있는 부분으로 보험료가 종신보험보다 30 ~ 40% 정도가 높다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중대한 질병의 범위가 굉장히 높기에 질병이 걸렸을 때 잘못하면 보험금을 받지 못할 수도 있는 부분이니 꼭! 제대로 확인하고 금액까지 제대로 체크해서 계약하셔야 합니다.
보험에 대한 홍보가 아닌 CI보험 문제점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보험은 나의 생명이 위태로울때 또는 가족의 생명이 위태로울 때 가장 필요한 자금수단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험설계사들의 말만 듣고 무조건 좋다 또는 그건 나쁘고 좋지 못하다 등의 말에 휘둘릴 필요없이 내가 계약서를 꼼꼼히 확인하고 다른 보험사들의 약관까지 제대로 비교분석해서 계약을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