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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점수표

신용등급 점수표

이번 2020년부터 신용등급에 대한 평가 방법이 바뀌었습니다. 정확히 2020년 1월부터 대한민국 주요 은행들에서 신용등급이 신용점수제 형식으로 바뀌 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 부터 완벽한 신용등급 점수제 방식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신용등급 점수표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신용등급 점수표 기준의 등급산정하는 방법은?

옛날 신용등급은 1~10등급 형식으로 등급을 주어서 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신용등급 같은 경우는 연체, 다중채무, 연체기간, 반복횟수 같은 것들을 종합하여 산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신용등급(신용점수)가 낮다면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가 어려워 지며 대출금리 또한 올라가게 됩니다. 

신용점수

신용점수에 따라 신용등급 점수표는 신용등급 평가사인 올크레딧과 나이스지키미의 적용기준이 조금씩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여기서 올크레딧 1등급의 신용점수는 1000점 ~ 942점이라고 할 수 있지만 나이스지키미는 1000점 ~ 900점 사이가 신용등급 1등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개인신용 1 ~ 10등급으로 나눠서 대출 및 금리에 대한 여부를 적용할 때 2021년부터는 1 ~ 1000점이라는 신용점수 형식으로 세분화 하여서 진행하게 됩니다. 신용점수제 방식으로 바뀌게 된다면 굉장히 정교한 방식이 되는데 여기서 아주 중요한 포인트는 신용등급이 낮아서 대출에 불이익 받던것이 신용점수제로 바뀌면서 좀더 유하게 바뀌게 됩니다. 예로 신용점수 664점 일 때 신용등급은 7등급이었습니다. 이 때 7등급은 신용대출을 받는다는 것이 사실상 어려웠습니다. 

신용등급 점수표

그러나 신용점수제로 바뀌면서 6등급의 신용점수와 유사하게 취급되게 됩니다. 그래서 제도권 금융회사로부터 대출을 받게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진다는 것입니다.  많은 제도권 금융사들에서 6등급까지만 대출을 해주던 경우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7등급도 제도권 금융사들에서 대출 받을 수 있는 희망이 생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등급제하에서 평가사 불이익을 받고 있던 금융소비자들 240만명 정도의 사람들이 신용점수제로 대략 연 1%의 포인트 수준의 금리 인하를 효과 볼 수 있게 될듯 합니다. 

신용등급 점수표 높이기 위한 방법

많은 분들이 제도권에서 대출을 못받게 될 때 비제도권 또는 3,4금융권에서 대출을 받게 될 때 또는 현금서비스등을 이용하게 될 때 신용점수에 대한 점수가 좋지 못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체또한 신용점수에 대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 표

그래서 신용점수를 높이는 방법으로는 연체하고 있는 금액들 중에서 연체기간 대비 금액이 큰 것들 부터 상환을 빠르게 해나가는 것이 신용평가에 아주 유리하게 적용되게 됩니다. 그리고 소액이라도 연체를 한다면 신용점수에 문제가 생기기에 연체를 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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