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리 사용법
친구들과 소통을 하다보면 어디냐? 어디로가면되? 등 친구의 위치가 궁금해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 위치를 따로 찍어줘야 하는데 위치가 잘못찍히면 굉장히 곤란한 경우들이 종종있습니다. 그럴 때 젠리라는 어플을 이용하여 '실시간 위치 추적 메신저'로 사용자의 위치를 추적하여 젠리에 등록되어있는 친구들에게 실시간으로 공유가 가능하고 함께 아는 내 젠리 친구가 만날때는 알림도 받을 수 있는 어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젠리 사용법 어떻게 이용하나?
일단 젠리 어플은 구글스토어를 통하여 설치를 해주신다음에 본인의 실시간 위치를 공유한다고 허용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젠리 어플을 사용하는 사람은 1000만명이상이 사용하고 있지만 국내 대한민국에서는 100만명 정도가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사용자들의 대다수는 10대라는 부분이구요. 정말 중요한것은 한국 마케팅을 하지 않았지만 이정도의 규모가 사용중이라는 것입니다. 우선 젠리는 앱실행을 하면 본인인증을 마치고 연락처에 등록되어있는 사람들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그 친구들 중에 젠리를 설치하여 등록한 사람들은 등록으로 표시되어있으며, 아직 설치가 안된 친구들은 친구초대를 하실 수 있습니다. 또 카카오톡 어플과 연동하여서 친구초대도 가능한 부분입니다.
젠리는 실시간 위치 추적으로 친구의 위치를 알려주는데 친구와 같이 있다면 주황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집에 있다면 집 아이콘이 표시되어있고 학교라면 학교 표시, 직장이라면 직장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친구의 프로필을 탭하면 한장소에 얼마나 머물렀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이것을 공개하고 싶지 않을때 그리고 한동안 공개하고 싶지 않을 때 사용하는 다양한 모드가 있습니다. 그중에 한동안 위치추적 공개를 하고 싶지 않다면 젠리의 안개모드 및 젠리 얼음모드를 통하여 숨기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개모드는 대략적인 위치만 공유하고 젠리 얼음모드는 위치가 업데이트 되지 않고 설정 이전에 머물렀던 위치만 알 수 있습니다.
또 젠리 사용법으로 내가 모르는 사람에게 친구 신청을 받기 싫다면 비공개 모드, 친구 추천목록 제외를 설정하시면 됩니다. 비공개모드는 기존 추가한 친구들만 젠리의 서비스로 위치공개 및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발자취 기능을 사용하여 본인이 움직이고 있는 경로까지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발자취는 본인이 방문했던 곳들을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새로운 지역을 방문할 대는 안개 모양이 나타나서 내가 그곳에 있었다는 것을 나타내 줍니다. 또 지도에 색깔로 나타나는 것은 아직 방문해보지 않은 곳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젠리 사용법에서 감시 건수 기능이라는 것은 친구들이 24시간 동안 내 위치를 조회한 횟수가 표시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위치를 조회한 친구들의 수가 표시 됩니다. 친구들의 숫자가 3명을 초과하게 되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숫자가 공개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