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퀵 가격과 오라퀵 4주, 판매약국 찾는 법 그리고 온라인 판매처 확인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에이즈, HIV 감염여부를 스스로 검사하는 방법 중 가장 간단하게 해 볼 수 있는 오라퀵 가격과 주변에서 가까운 판매약국 찾는 법 그리고 감염여부확인과 관계 있는 오라퀵 4주 검사까지 훑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관계, 주사기 공동사용이나 수혈, 장기이식 등의 의료사고, 모자간 수직감염 등으로 통해 감염되는 HIV.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 이후 대부분이 성접촉으로 인한 감염이고 수혈이나 혈액제제로 감염된 사례는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어떠한 성관계 이후 찝찝함이 느껴진다하면 자신이 스스로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이 오라퀵 이용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바이러스 감염 후 3~4주 지나면서 나타나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발열, 두통, 만성피로 등 감기증상과 거의 같습니다. 즉 조기검사의 필요성이 커지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구강액으로 최소 20분 후, 40분 이내로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오라퀵은 현재 약국이나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원 정도 입니다.
사용법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파우치 개봉 → 전개액 용기 뚜껑을 돌리지말고 위로 뽑아 올려 검사스탠드에 고정시킨다 → 검사기구로 윗잇몸(혀가 아닙니다) 과 아랫잇몸을 한번 훑는다 → 전개액에 검사기구를 담군다 → 20분 후 결과를 확인한다.
오라퀵 4주 라는 것은 이 검사가 HIV 감염시 생기는 항체를 이용한 감염여부진단 키트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감염 후 4~8주 사이에 항체가 형성되기 때문에 최소한 4주 정도가 지난 후에 검사해봐야 저 정확도를 신뢰할 수 있게 됩니다. 오라퀵 4주 신뢰도는 90%라고 하는데 불안감이 계속 된다면 항체가 형성되는 최대 기간인 12주 후에 한번 더 검사해 볼 수도 있습니다.
검사 30분전부터는 양치질이나 껌을 씹고 음식을 먹거난 하는 일이 없도록 하며, 구강청결제도 사용후 30분 정도 지난 후 검사하는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