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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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없는 하루일상들이에요





다들 그런날 있지 않나요?

뭔가 하루종일 뭔가를 많이 한거같은데

막상 저녁에 자려고 보면

힘들긴하지만 


나 오늘 뭐했지 ?

되돌아보게 되는 그런날이요.....

전 어제 저녁이 그런거 같았어요 





뭔가 굉장히 바쁘게 살아간거 같은데

사진을 보니깐 또 이것저것 먹은것과

친구네 오랜만에 놀러갔는데

햄스터가 있길래 구경한게 있더라구요


사진으로는 뭔가 이것저것 

많이 남는거 같은데 

난 요즘 왜이렇게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안한거 같은지 

그냥 너무 요즘 별거없는 하루하루 보내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놀러간 친구네는

새로운 식구가 생겼더라구요


그 친구네는 강아지도 키우고

고양이도 키우도 이번에는 햄스터까지 키우더라구요


참 동물들을 좋아하는 친구에요

세마리나 키우는데 

전 무서워서 보기만 했네요.





어찌나 잘 돌아다니고 

안에 쳇바퀴도 열심히 타더라구요

전 동물을 좋아하지만

아직까지는 집에서는 잘 못키우겠더라구요


세마리나 키우는데

친구는 햄스터들 보고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다고 그러더라구요


동물을 키우는것도 참 좋은것 같아요





전 저렇게 생기지 않은거 같은데

이게 뭔지 아시는 분 있나요 ? 

친구가 저랑 닮았다고 찍어서 보여준건데.. 

이걸로 웃으면서 친구랑 얘기하다가 낮잠잔거같네요.


정말이지 별거없는 하루일상이라고 했지만

사진찍은거 보고 다시 웃고 하니깐

그 소소함속에서도 행복은 가득하더라구요.


하루하루를 소중히여기면서 

알차게 보내야될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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