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면서 가장 안좋아지는 것 중 하나가 눈입니다. 눈 시력이 점점 떨어지고 안경을 많이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그로 인해서 같이 많이 찾는 것 중 하나가 라식수술 라섹수술 입니다. 그런데 라식과 라섹에 대한 명확한 차이를 모르시는 분들도 꽤 있고 이 라식라섹 둘다 수술을 하면 부작용은 당연히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부작용들이 있는지 회복기간은 얼마나 필요한지 라식라섹가격은 어느정도 들어가는지 등 하나하나 쏙쏙 알아보겠습니다.
라식과 라섹의 차이는?
라식에 대해서 라식은 Laser-Assisted in Situ Keratomileusis 의 약자로 레이저를 이용해서 각막 일부를 벗겨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입니다. 즉 각막 상피를 벗기지 않고 각막 실질부에 얇은 절편을 만들어서 열어 젖힌 다음 레이저를 조사하여 통증이 매우 적으면서 회복속도까지 빠른 것이 라식수술입니다. 또 라식 수술은 회복기간이 굉장히 빨라서 바로 시력이 회복된다는 장점도 있다 합니다.
라섹에 대해서 라섹은 Laser Assisted Sub-Epithelial Keratectomy 의 약자로 각막의 가장 바깥쪽 부분인 상피세포를 부분적으로 제거해서 레이저를 쏴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입니다. 즉 각막 상피를 제거하고 드러난 각막 실질부에 레이저를 쏴서 각막 절삭량이 거의 없어서 라식과 비교하면 좀더 안전합니다. 또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확률도 적은데 수술회복기간은 4 ~ 5일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약 1개월 정도의 기간에 걸쳐 서서히 시력이 올라오기에 수술직후 매우 흐릿하게 보일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라식라섹차이 이 두가지의 차이는 굉장히 명확합니다. 각막 조작방식이 있는데 라식에서 각막 조직이 벗겨진 뒤 레이저를 쏘고 조직을 원래 상태로 다시 덮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라섹에서 상피세포를 제거해서 각막의 두께를 바로 조절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라식과 라섹의 차이에서는 장단점이 있는데 라식은 수술 시간이 짧으면서 회복기간이 상대적으로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각막 조작하는 과정에서 일부 감각신경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안구 건조증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반변에 라섹의 경우에는 상피세포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라식보다 더 조심스러우면서 까다로운 수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수술시간도 라식보다 더 길고 회복기간 역시 더 길어진다고 합니다. 단! 라섹은 라식보다 더욱 안정적이면서 각막이 더 얇은 사람들한테는 적합하기 때문에 좋다고도 합니다. 또 회복기간은 라식과 비교하면 몇배로 오래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라식과 라섹 수술 비용은? [가격]
라식과 라섹 둘다 수술전 후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다른데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눈 상태, 눈 각막 두께를 고려해서 적합한 치료를 선정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전문가의 조언으로 적절한 시력교정 방법을 선택받게 된다고 합니다. 라식과 라섹 수술 비용은 각 안과들마다 다소 상이할 수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이야기 하면 라식 수술비용은 평균 140만원 ~ 200만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라섹 수술비용은 어떻게 그리고 수술기구 이용에 개수나 여부에 따른 비용이 추가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균적인 비용으로는 90만원 ~ 150만원 정도가 평균인데 상황에 따라서 10 ~ 80만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고 그외에 또 추가 비용이 들수도 있어서 전체적 수술비용이 최소 200 ~ 300만원 중반 정도가 된다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