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사스등 전염병으로 참 많은 이슈들이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지인이 강아지한테 물린 일까지 생겼는데 지인이 파상풍주사를 맞지 않았어서 빠르게 파상풍 예방접종까지 맞게 된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예방접종 종류를 말하면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런데 예방접종도 솔직히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주사도 있고 또는 그냥 맞아도 그만 안맞아도 그만 또는 도움도 안되는 주사들도 있는데 그중에서 살면서 맞으면 꼭 도움 되는 주사들로 예방접종 종류를 설명드릴게요.
예방접종 종류에 대해서 안내합니다.
첫번째 B형 간염 예방접종입니다. 이 B형 간염 바이러스가 발병하는 질병으로 악화되면 간경화, 간암같은 심각한 간질환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감염된 사람의 혈액 또는 체액으로도 전파가 되기에 예방접종을 필수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신생아 시기에 접종을 하지만 사람에 따라 예방접종을 하고 항체가 생기지 않는 경우들이 있다고 합니다. 건강한 성인은 한번 항체가 생겼던 것이 확인된다면 면역세포들이 기억 작용하여 평생 면역이 지속되어서 추가접종이 필요없다고 합니다.
두번째 수두(대상포진) 예방접종 종류 입니다. 이 수두는 잠복기에 걸쳐서 활성화되면서 발병하는데 보통 대상포진이라고도 합니다. 중요한건 수일 사이에 발진과 물집 형태가 발견되며 통증과 기력저하가 같이 오게 됩니다. 잠복 상태로 존재하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활성화되는데 보통 60세 이상의 성인 또는 기저질환 환자들한테 많이 발병한다고 합니다. 80대 보다 60대에 예방접종을 할 수록 예방 효과가 크가도 하며 5년 정도의 예방효과를 기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 파상풍 예방접종 종류 입니다. 이 파상풍은 살면서 한번쯤은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 법한 일이기에 꼭 맞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흙 녹슨철, 나뭇조각, 강아지물림 등으로 그속에 있는 파상풍균이 상처 조직으로 들어와서 생산하는 신경 독소에 의하여 발생한다고 합니다. 신경 독소가 신경세포에 작용해서 근육 마비와 통증을 동반 발열과 오한까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상풍 환자들의 80% 이상이 근육 마비로 전신 경직이 발생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신생아와 유아기에 접종을 하고 10년 주기로 1회 접종을 합니다.
네번째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종류 입니다. 자궁경부암의 경우 암중에서도 예방접종으로 70%나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궁경부암의 경우 여성 5대 암에 속해있고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 합니다. 이 자궁경부암 환자들 중에서 99.7% 이상이 고위험의 hpv 감염 환자로 이 백신이 감염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내 예방되는 바이러스 예방접종 종류에 따라서 각 [2가, 4가, 9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hpv 노출되지 않은 대상자에게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 자궁경부암은 성경험을 시작하기 이전에 접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여성들이 접종하는 것으로 오해하는데 남성이 더 우선적으로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이기도 합니다. 즉 남성, 여성 둘도 똑같이 맞아야 합니다.
다섯번째 일본뇌염 예방접종 입니다. 작은 빨간집모기가 사람을 물어서 발생되는 급성 중추신경계질환으로 초기 고열, 두통, 무기력 상태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병이 진행되면서 중추신경계가 감염되 의식 장애, 혼수증상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영유아 시기에 사백신 또는 생백신으로 예방접종을 하는데 그 종류에 따라서 3차나 2차 접종을 하기도 한다 합니다. 또 일본뇌염음 치료법이 없기에 예방접종은 필수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여러 예방접종 종류들이 있는데 [MMR(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풍진혼합 생바이러스 백신), 수막구균 감염증, 로타 바이러스 위장관염(장염관련), 결핵, A형간염] 등의 바이러스들이 있습니다. 이런 바이러스로부터 어느정도 자유로워지고 안전할 수 있는 것이 예방접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