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적금을 하기 위해서 입출금통장을 이용하는데 이때 1금융권(시중은행)을 이용하거나 또는 2금융권(저축은행)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제1금융권, 제2금융권에 대한 금리는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그리고 그 종류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간단히 비교해보겠습니다.
제1금융권은행 종류는?
제1금융권 간단히 말해서 자금력이 충분한 은행사들 그리고 정부의 지원하에 또는 정부예하에 있는 은행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금리에 대한 영향도 직격탄으로 맞기도 하기에 높을때는 굉장히 높고 낮을 때는 굉장히 낮아집니다. 또 신용에 대한 영향도 바로 직격으로 관련이 있게 되는 것이 제1금융권은행입니다. 그 종류들로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국책은행은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NH농협은행, SH수협은행] 외국계 은행은 [SC제일은행, 한국씨티은행] 지방은행으로는 [부산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대구은행, 제주은행] 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은행들로는 [케이뱅크, 토스뱅크, 카카오뱅크]들이 있습니다.
제2금융권은행 종류는?
제2금융권은행 뭐 말그대로 1금융권에 비하여 금전적 및 제도적, 안정성 등에서 밀리는 은행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뭐 장점이라고 한다면 대출승인이 제1금융권보다 더 순조롭다는 것이죠. 그러나 단점으로는 솔직히 제1금융권보다 대출금리가 더 높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종류들로는 [신협은행,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등] 이있습니다. 위에 1금융권에서 말한 은행들 말고는 거의 제2금융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우체국은 제1금융권보다 더 높은 금융기관입니다. 이유는 나라에서 운영하고 있는 금융기관이기 때문입니다.
제1금융권 제2금융권 금리비교
은행들의 금리는 기준금리에 반영되고 이 기준금리는 시장금리, 예대금리차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또 개인대출금리는 개인 신용등급, 대출금액, 금리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금리가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은 정부에서 각 은행들한테 가산금리를 낮추라고 하기 때문에 기준금리 + 가산금리로 계산되서 대출금리가 가산금리로 내려가면서 낮아지는 것등이라고 볼 수 있씁니다. 좀더 자세한 은행금리 비교는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제공하는 금리비교공시를 통하여 각 은행들의 금리를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