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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라면 아실겁니다. 민자고속도로 이용시에 중간중간에 정산을 위하여 정차를 해야 하는 경험입니다. 민자고속도로 중에 신용카드 결제가 안되는 곳들도 있어서 하이패스를 탑재해야 하는데 하이패스가 없다면 현금을 따로 준비해놔야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이 시행되고 있다는 사실아실까요? 재정고속도로와 연결되있는 민자고속도로에 본격 시행되고 있는데 재정고속도로와 민자고속도로를 동시에 이용하셔도 마지막 출구에서 통핼료를 한번에 정산하는 시스템입니다.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이란 원톨링으로 불리기도 하며 이것은 재정고속도로와 연결되있는 민자고속도로에 중간 영업소에서 정차를 하지 않고 최종 목적지에서 통행료를 한번에 내는 시스템입니다. 하이패스를 장착하지 않으셨다고 해도 재정/민자 고속도로를 연계하여 이용하실 때 연계구간의 영상촬영 장치를 이용한다면 통행경로를 확인하고 최종 출구 요금소에서 한번에 통행료를 낼 수 있게 하는 시스템입니다. 원톨링 적용되는 구간들로는 [천안-논산][대구-부산][서울-춘천][서수원-평택] [평택-시흥][부산-울산][수원-광명][광주-원주] 입니다. 원톨링으로 다양한 기대효과들이 나오고 있고 더욱 많은 곳들이 사용되었으면 합니다. 물로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 곳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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