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의 여행은 언제가 즐겁고 이런 즐거운 여행을 갈만한곳으로 대전가족여행 어디가 좋을지 나들이 명소로 6곳을 소개하겠습니다. 대전은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있는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계족산 황톳길의 자연여행, 대전의 근현대 전시관과 남간정사등 문화여행도 즐길 수 있는 코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동물원이 있는 오월드와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유림공원들도 있습니다. 이중에서 대전가족여행 나들이 명소는 어디가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첫번째 대전국립중앙과학관] 가족들과 가기에 좋으며 교육적으로도 매우 좋은 곳입니다. 특히 국립중앙과학관 말고도 자연사관, 천체관, 미래관 등 여러 테마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전시를 보는데 그치지 않고 여러 체험을 하고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일부 체험들은 이용료를 내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09시30분 ~ 17시50분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매년 1월1일 설날,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고 합니다.
[두번째 오월드] 가족 또는 커플과 여행하기 좋은 나들이 명소 입니다. 놀이공원으로써 사계절 내내 많은 축제와 이벤트들이 진행이 되고 봄에는 봄꽃축제, 여름은 물놀이장, 가을은 핑크뮬리, 겨울은 눈썰매장으로 매계절마다 이용이 가능한 곳입니다. 운영은 월 ~ 금 09시30분 ~ 18시까지 이용되고 연중무휴입니다. 토요일은 09시30분 ~ 22시까지 운영 5월 ~ 10월까지는 일요일 09시30분 ~ 18시까지 운영되고 공휴일은 09시30분~20시까지 운영하고 공휴일 시간은(현충일, 광복절, 추석연휴, 개천절, 한글날)만 해당됩니다.
[세번째 대전계족산황톳길] 대전에 가면 꼭 한번 가야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황톳길을 밟으며 걸으면 건강해지는 기분이 드는 곳이기도 하고 아이들의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주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약간 쫀득쫀득한 황토의 촉감을 즐거워하기도 합니다. 이곳은 추운 겨울을 제외하고 상시 공연이 진행되는 곳이기도 하여서 공연도 즐기고 건강도 챙기고 추억도 만들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네번째 대전 한밭수목원] 가족들과 커플과 즐기기에도 좋고 포토존으로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엄청난 규모의 수목원으로 도심속 인공 수목원입니다. 자연과 인간이 잘 어울리고 공존한 수 있는 공간을 목표로 만들어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의 자연체험학습현장으로 쓰이기도 하고 가족들의 쉼터로 쓰이기도 하는 곳입니다. 대전에 오면 한번쯤은 꼭 들러볼만한 대전가족여행 나들이 명소 입니다. 매일 06~21시까지 동원, 서원이 운영되고 매일 09~18시까지 열대식물원이 운영됩니다. 월요일은 동원 열대식물원이 휴무이고 서원은 화요일이 휴무입니다.
[다섯번째 대전중앙시장] 어느 지방을 가던 대표하는 시장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전하면 대전중앙시장을 말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대전의 중부권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전통시자입니다. 대전역과 가까워서 대전 역전시장이라고도 하며 대전역에 내린 뒤에 걸어서도 이동이 가능한 곳입니다. 관광객들 또한 많이들 찾아오는 곳이고 철도시장이라는 테마로 각 구역의 특징에 따라서 먹자역, 원단역 등의 표지판들이 있어서 재미있고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여섯번째 대전유성온천] 꼭 일본에만 온천이 있으란 법은 없습니다. 한국에도 유명한 온천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전에 있는 유성온천입니다. 동국여지승람에 실려 있을 정도로 역사가 매우 깊은 유성온천은 목욕 후에 비누칠한것과 같이 매끄러워지는 물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교통과 호텔같은 숙소들이 잘 발달되어있고 매년 5월에 유성 온천 축제가 열려서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놀거리들이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