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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겨울 항상 힘들 월은 12월 ~ 3월까지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추울때라고 할 수 있고 이때 걱정되는 것이 보일러 및 난방비 입니다. 그래서 난방비 적게 나오는 방법들은 무엇이 있는지 아주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실온모드 온돌보드에 대해서 알아보면 보일러는 거의 대부분 보일러설정에 실온모드와 온돌모드로 설정할 수 있게 되 있습니다. 이 두가지의 차이점으로 실온모드는 보일러 조절기에 있는 온도센서로 온도를 측정하여 설정해둔 온도 이하가 되면 보일러가 가동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온돌모드는 바닥에 깔린 보일러배관의 물온도를 기준으로 해서 측정이 되는 방식입니다. 보일러 설정기가 창가에 있다던지 집이 웃풍이 쎄다면단열이 잘안되는 집이기에 온돌모드가 유리합니다. 단열이 잘안되고 조절기가 추운쪽에 있는 경우도 실온모드로 돌리면 계속 돌게 됩니다. 그래서 온돌모드가 좋습니다. 그반대라면 당연히 실온모드가 좋습니다. 그리고 보일러를 가동할때 가습기를 켜놓게 되면 따뜻한 공기가 빠르게 순환되어서 실내온도를 오랜시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적정습도는 50도 정도로 맞추면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외출모드를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최저온도를 유지하기 위함인데 이럴 때 외출모드보다는 예약모드가 좋습니다. 예약모드는 나갓나 오는 동안 켜져 있기에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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