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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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서 여행을 못가는 상황이라고는 하지만 백신도 맞고 마스크도 잘쓰면 여행에 큰 문제는 없을듯 하네요. 이번 장기휴가를 산티아고 순례길 한달 여행을 떠나볼까하는데 한달 비용은 얼마나 들고 준비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하나씩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우선 순례자의 길은 스페인어로 [까미노 데 산티아고]라고 합니다. 그리고 줄여서 까미노라고 불리는데 그뜻이 야고보의길이라고 합니다. 이 순례자의 길을 걷는 많은 사람들에게 죄를 없애 준다는 칙력을 1189년 당시에 교황이던 알렉산더 3세가 공식적 성지로 발표하고 나서 지금껏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산티아고 순례길 한달을 갈때 그 순례길 구성 4곳이 있는데 이곳들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산티아고 순례길 구성] (프랑스길 까미노 프란세스), (북쪽길 까미노 델 노르페), (은의길 비아 델 라 쁠라따), (포르투갈 길 까미노 데 포르투게스) 4곳이 있습니다. [프랑스길은 이곳은 세계 각지의 순례자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여서 다양하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에 아주 좋은 코스 입니다. 또 순례자들의 숙소라고 할 수 있는 알베르게와 같은 시설들이 가장 잘 갖추어진 것이 큰 장점입니다.] [순례자의 길에서 이곳은 스페인의 북쪽 해안을 따라서 걸을 수 있는 길입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경치를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입니다. 해안절벽을 따라 걷다보면 절경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코스 입니다. 근데 이곳의 산길이 평탄치 않기에 유의해야 합니다.] [은의길은 순례길에서 가장 긴 코스입니다. 한여름의 40도에 달하는 온도에 이곳을 지나가면 사고가 날 수 있기에 자전거를 이용해서 순례자들도 다닌다고 합니다.] [포르투갈 길은 리스본에서 출발 산티아고로 향하는 길로 스페인과 다른 풍경을 보고 싶다면 한번은 꼭가야하는 곳입니다. 역시 길 수도 있는 코스이지만 다른 순례자길에 비하면 짧은 코스 입니다. 순례자의 길을 완주하고자 한다면 한번쯤은 괜찮을듯 합니다.] 순례자의길은 몇박몇일로는 갈 수없는 곳입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비용

 

 

이유는 길이 굉장히 길고 가볼곳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적어도 30 ~ 40일정도의 기간은 잡고 가는 것이 좋고 평균적인 비용에서는 여유롭게 1인당 100만원 정도를 들고 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식당, 빨래비, 숙소, 식비 등을 생각하면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준비물로는 순례자여권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별한 권한을 받는 여권이라고 합니다. 또 순례자 증명서와 순례자 표식인 가리비를 구매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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