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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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부업, 디지털 노마드, 파이어족이라는 단어들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들 사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파이어족 뜻] 30대 후반 ~ 40대 초반 조기 은퇴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있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0대부터 극단적 소비를 줄여가면서 은퇴자금을 마련하는 사람들을 파이어족이라고 합니다. 이런 파이어족들은 조기 은퇴를 추진하고 있고 수입에서 70 ~ 80% 정도를 저축하는데 쏟기도 합니다. 극단적인 절약을 하면서 조기 은퇴라는 말보다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것을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즉 은퇴 이후 여유로운 생활을 즐긴다는 것보다는 돈에얼매이지 않고 일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자유를 즐기면서 안정적 삶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여기부터는 개인적인 생각과 많은 사람들이 파이어족에 대한 비판하는 여론에 대한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보통의 직장인들이 40대가 되면 연봉이 최고수준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그전까지 다양한 재테크를 진행하는데 부동산, 주식, 코인 등으로 새로운 자금라인을 만들려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고정적 자금이 들어오는 한 라인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자금라인이 무너지게 되면 모든 제테크 수단들이 무너지기에 파이어족이 꼭 무조건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안정적 자금 라인을 만들지 않으면 파이어족은 긍정적인 수단이라고 보기 어렵다 할 수 있습니다.

 

파이어족 뜻

 

 

[디지털 노마드 뜻과 개념] 디지털 노마드는 4차산업혁명에서 가장 핫한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인터넷과 노트북, 스마트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내가 원할떄 일을 할 수 있고 쉴수 있습니다. 즉 누군가에게 구애 받지 않고 내가 원하는데로 일을 하여 돈을 벌수 있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이 디지털 노마드를 업무가 가능한 유목민을 지칭하는 말로써 97년도 프랑스의 경제학자가 처음 소개했던 용어로써 일하는 장소뿐이 아닌 주거하는 장소까지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업무가 가능하다 그리고 고정된 공간이나 생활반경을 떠나서 어디서든 일할 수 있고 원격으로 업무가 가능하다고 하여서 신 유목민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디지털 노마드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내가 알아서 나만의 일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단점으로는 내가 일하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장점으로 시간을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시간관리를 잘하여 효율적인 시간배분으로 빠르게 불로소득을 벌어들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단점으로는 내가 아프거나 휴가를 내야하는 경우에 그냥 낼 수 있지만 그시간에 대한 보상은 전혀 없으며 내가 해야될 일을 하지 않으면 어느 누가 해주지도 신경쓰지도 않는 다는 것입니다. 즉 굉장히 외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을 보증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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