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품중에서 가장 많이 먹고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것중 하나가 우유입니다. 그리고 유통기한이 매우 중요하기도 한것이 우유 입니다. 우유는 유통기한이 좀만 지나도 상해버립니다. 물론 냉장고에 넣어두면 어느정도는 좀더 있어도 되지만 그래도 상하게 됩니다. 그런데 많이 못먹었는데 아까운 우유를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상황일때 활용하는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법으로는 [물때를 제거하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우유가 상하면 알칼리성의 성분으로 변하게되기에 물때를 제거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해당 우유는 싱크대, 세면대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피부관리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역시 알칼리성 성분으로 변하기 때문에 세수할때 사용해도 되는데 세수후 얼굴 마사지를 해주면 피부가 더욱 좋아질 수 있습니다. 사용전에는 꼭 전자레인지에 살짜 데워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표백제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표백제란 흰옷세탁에 좋다는 부분도 있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우유에 흰옷이나 운동화등을 담궈놨다가 세탁을 해준다면 매우 좋습니다. 특히 흰색계열을 옷들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탈취제로도 사용됩니다. 일반 탈취제보다는 냉장고 탈취제로 유용한데 특히 음식 냄새가 심할때 사용하면 매우 좋습니다. 상한 우유를 컵에 부어준다음 랩을 감싸준후 포크로 구멍을 뚫어놓은 후 사용하면 됩니다. 우유속에 있는 지방성분이 냄새를 흡착하여 냉장고가 쾌적해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얼굴지우용을 많이 사용됩니다. 볼편등을 많은 낙서가 있는 흰옷들을 보면 지우기가 매우 힘들지만 유통기한 지난 우유에 푹 담궈 놓고 빨래를 하면 쉽게 지워질 수 있습니다.] [가죽신발등을 광택내기 위해서 많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