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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배달음식중에서 순위권에 있는 음식을 말하라고 하면 단연 족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주가무의 안주로써는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족발을 시켜서 먹다보면 남을때가 있습니다. 솔직히 남은 음식 버리기는 너무 아까운것이 사실이고 특히 족발같은 경우는 나중에 또 먹어도 맛있기 때문에 남은 족발로 만들 수 있는 요리 무엇이 있을까 하다가 찾아보았습니다. 남은족발 활용법 요리는 [족발야채볶음(준비물은 족발살을 분리합니다. 그리고 채소를 준비해주는데 단호박, 양배추, 양파, 표고버섯, 고추, 양파절임을 준비 합니다. 해당 야채들을 잘 썰어주고 후라이팬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볶아준다음 그속에 남은 족발 살고기들을 넣고 볶아주면 복발야채볶음이 완성됩니다.) / 매운족발 (남은 족발의 살고기를 잘 발라줍니다. 고추, 양파, 양배추를 잘 썰어 줍니다. 매운고추양념을 만들어주는데 고추가루, 고추장, 간마늘, 간생강약간, 설탕, 물엿, 참기름, 참깨로 양념장을 만들어 주고 준비해놓은 족발 살고기에 양념장을 부어서 잘 버무려 줍니다. 잘 버무려지면 기름 1큰술정도를 두른 다음에 중불에 달달 볶아줍니다. 그리고 준비해놨던 야채들을 넣고 같이 볶아주는데 살짝 훈제 숯불향이 날 수 있도록 5분 ~ 10분정도 볶아줍니다. 그리고 그릇에 잘 담아내면 완성)] 2가지 레시피 말고도 남은족발 활용법의 요리 종류들은 꽤 많이 있습니다. 맛있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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