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욕실의 하수구가 서서히 물이 내려가지 않더니 어느순간 물이 전혀 내려가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2주에 한번이던 한달에 한번만이라도 해당 하수구를 청소해주거나 이물질을 자주 제거 해주었다면 막히는 일이 없는데 그렇지 못했을때 하수구가 잘 막히게 됩니다. 물론 이물질이 보이는 곳에 뭉쳐있어서 막히게 되었다면 해당 부분만 제거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전문 하수구 뚤어주는 업체를 불러서 하수구를 뚫어주어야 합니다. 그래도 일반적으로 시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시도해야 돈이 아깝지 않을 수도 있기에 몇가지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방법 하수구에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이용해서 뚫는방법입니다. 싱크대, 세면대에 고여있는 물을 전부 뺴주시고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5:5정도의 비율로 섞어서 부어줍니다. 그럼 거품이 많이 생기게 되는데 약 5분정도의 시간을 두고 따뜻한 물을 부어서 닦아주면 하수구가뚫리게 됩니다. 이때 락스와 식초를 섞어서 사용해도 됩니다.] [두번째 방법 옷걸이를 이용하여 머리카락을 꺼내는 방법입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철사 옷걸이를 길게 펴서 끝부분의 고리 형태를 집어넣어서 이물질을 제거 하는 방법입니다.] [세번째 방법 압력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뚫어뻥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네번째 방법은 뜨거운물과 과탄산소다를 이용해서 뚫어주는 방법으로 뜨거운 물을 가득 부어주고 그곳에 과탄산소다를 부어준다면 몇초 ~ 몇분 뒤에 배수구 뚜껑을 열어주면 뚫리는데 안뚫린다면 이행동을 몇번 반복하면 뚫리게 됩니다.] 이욍도 몇가지 방법이 있지만 지금 말씀드린 4가지 방법이 가장 일반적인 막힌 하수구 뚥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