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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증상

여름이 되면 가장 조심해야 되는 질병들이 있습니다. 감기, 식중독, 열사병 등의 종류를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그런데 의식주에서 항상 발생하는 식중독은 아무리 조심해도 갑자기 발생할 수 있기에 혹여나 주변 지인 또는 내가 식중독 증상이 발생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아주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식중독이라는 것은 세균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였을 때 생기는 경우가 가장 많이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음싱을 준비했지만 음식이 빨리 상하게 된다던지 여러 상황에 따라 오염이 될 수 있는 변수들이 많기에 식중독에 걸리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식중독은 잠복기가 있는데 보통 1 ~ 6시간 정도입니다. 일반 식중독이라면 해당 시간에 증상이 나타나서 빠르게 약처방등을 받으면 되지만 감영성 식중독 같은 경우는 잠복기가 16시간 이상인 경우도 있어서 초기에 발견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그리고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 같은 경우는 바이러스성 식중독으로 분류가 됩니다. 노로바이러스 같은 경우는 물을 통하여 감염되는 경우들이 있고 로타바이러스 같은 경우는 겨울철 영유아에게 발견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 식중독의 종류와 원인 그리고 잠복기에 대한 설명을 드렸는데 식중독 증상은 어떤것들이 있는걸까? 식중독에 걸렸다면 [구토, 설사와 같은 증상이 기본적으로 발생합니다. 몸속에서 바이러스를 배출시키려고 하는 증상입니다. 그리고 심해진다면 복통, 발열, 두드러기가 나타나게 됩니다. 여기서 두드러기는 음식에 들어있는 독소로 인하여 나타나는 증상인데 특정 음식물에 특정 사람에게 나타나게 되는 증상들 입니다. 이때는 빠르게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식중독 증상으로 설사, 구토를 2일 이상 지속적으로 한다면 복통이 심해지고 고열이 나기 시작합니다. 이때는 추가적 검사도 필요하지만 식중독 증상에 걸리면 수분섭취를 꾸준히 해주어야 합니다. 탈수증상이 나면 쓰러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설사가 심해진다면 전해질 불균형으로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깨끗이 손을 씻고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랜시간 밖에 음식을 놔뒀을 때 음식의 냄새를 맏아 봐야 하고 음식에 냄새가 안난다고 해도 주변 해충들로 부터 오염되었을 수도 있으니 되도록 냉장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노로바이러스, 라타바이러스, 식중독 증상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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