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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명절에 외가, 친척을 찾아가지 못하고 있는 분들이 꽤 많이 있는데 가족 모임을 하게 될때 또는 부모님이 친척 누구를 이야기 하게 될때 또는 만나게 될때 어떻게 불러야 할까? 고민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촌수를 알아야 하는 부분은 직계존속 등 특정 복지 서비스등을 이용할 때 잘 모르면 혜택을 보기 어려울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촌수계산법으로는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나를 중심으로 하여서 위,아래로 갈때마다 +1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나와 직계인 부모님이라면 1촌이고 나의 부모님의 자녀들 즉 형제들은 2촌이 되게 됩니다. 그리고 형제 자매들의 자녀들 조카는 3촌이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부모님의 친척 외가쪽들은 어떻게 계산되는 것이냐? 부모님의 부모님은 2촌이되고 그위의 부모님은 3촌 또 그위의 부모님은 4촌이되는 것입니다. 솔직히 촌수 계산법으로 나를 기준으로 위아래로 +1 씩 붙는다고 하지만 만약 친가 외가의 사람들이 많다고 하면 굉장히 헷갈리게 됩니다. 그래서 촌수 계보도 등의 이미지를 확인하시고 잘 계산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또 가장 여러운것이 촌수 호칭입니다. 촌수 호칭은 계산하는 방법이 없습니다. 말그대로 오랜 전통으로 이어져 온 호칭이기 때문에 외우는 방법 뿐이 없습니다. 그래서 촌수 호칭표 이미지를 확인해보시고 잘 정리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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