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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해요
요새 이런 픽토그램에 다시 관심이 생겼어요
디자인을 전공을 했지만
손을 놓은지 오래되었어요
책도 안보고 , 그림도 안보러 다닌지 오래인데
퇴근길에 문뜩 보이더라고요
그러면서 조금씩 다시 관심이 생겼어요
이렇게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이와 관련된 아이콘이 많이 나왔잖아요
전공을 이걸로 살렸어야 되었나
생각은 들지만 그냥 관심만 갖기로 했어요
업으로 살았으면 관심도 없었을꺼에요
하루종일 힘들고 지치는게 어쩔수 없어요
체력이 낮은것도 있지만 최근에
더 신경을 쓰고, 기를 쏟아서 그런지
두통도 생기고, 기가 빨리는
기분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힐링이 꼭 필요해요
퇴근시간에 읽으만한 책도 사고
아니면 그림이나 그리면서 힐링을해야겠어요
정신건강이 진짜 중요하거나
요새 많이 느끼고 있어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니깐
맨날 점심시간에 친구랑 수다떨면서
웃고 떠들기 하는데
퇴근때는 거의 파김치에요
거기에 오늘은 올때
약냉방칸에 걸려서 너무 더운거에요
폭염주의라는데 솔직히 너무 싫어요
더운거 진짜 싫은데
왜이리 더운건지 겨울이 나요
여름은 덥고 냄새하고 땀나서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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